브라질-한국 상공회의소(ACIBC) 는 피라시카바 시청과 함께 2025년 10월 7일, 피라시카바 자동차 산업단지에 입주한 한국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공식 방문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간의 협력을 강화하며, 피라시카바를 브라질의 주요 산업 중심지 중 하나로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대표단에는 헬리뉴 자나타(Helinho Zanatta) 시장, 타이스 포르니콜라(Thais Fornicola) 경제개발국장, ACIBC 회장 로베르토 조(Roberto Cho), 이사 라파엘 산타나(Raphael Santana) 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현대모비스(Hyundai Mobis), MSB(Myoung Shin Brasil), 화신(Hwashin), 두원(Doowon), 서연(Seoyon) 등 다섯 개의 전략적 기업을 방문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모두 현대자동차 브라질(Hyundai Motor Brasil) 의 직접 협력사로서, 브라질 시장에서 베스트셀러인 HB20과 Creta 모델 생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산업단지는 7,000명 이상의 직접 고용을 창출하고 있으며, 간접 고용까지 포함할 경우 약 20,000명에 달해 지역 내 고용 창출 및 경제 활성화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방문 중, 피라시카바 시청과 ACIBC 대표단은 각사 대표들과 만나 전력 공급, 상수도 인프라, 도로 개선, 지역 인력 양성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헬리뉴 자나타 시장은 카핌 피노(Capim Fino) 정수장 확장 프로젝트, 산업단지 전력 공급 및 접근성 개선 조치 등 시정부가 추진 중인 인프라 개선 방안을 소개하며,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정부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새로운 글로벌 생산 라인의 구축이 진행 중인 가운데, 피라시카바 자동차 산업단지는 확장과 투자 유치의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피라시카바 경제 내 존재감이 더욱 강화되고, 브라질-한국 간의 산업 협력 관계가 한층 견고해지고 있습니다.

일정의 마지막에는 각 기업 대표들이 피라시카바 시청 및 ACIBC 관계자들, 그리고 피라시카바 공공재판부의 반데르 호세테 주니어(Wander Rossette Jr.) 판사를 초청하여 한국 전통 요리로 마련된 오찬을 함께하며, 양국 문화의 교류와 제도적 관계의 강화를 상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ACIBC는 정부·산업·사회 간의 지속적인 대화 촉진을 통해 피라시카바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나아가 한국 기업 커뮤니티가 지역 발전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